대정맥의 선천협착 (대정맥선천협착)(Congenital stenosis of vena cava)

목차 및 주요 내용
항목내용
A. 분류 코드ICD-10: Q26.0 (대정맥의 선천협착)  |  산정특례: V192 (심장질환 산정특례: 등록일로부터 최대 30일간 본인부담 5%)
B. 동의어선천성 상대정맥 협착, 선천성 하대정맥 협착, Congenital SVC/IVC stenosis, Caval vein stenosis
C. 성인기 발현증상이 가벼운 경우 성인기까지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부종, 상대정맥 증후군, 또는 심장 수술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1. 역사대정맥 선천 이상은 주로 부검 및 혈관조영술에서 발견되어 보고; 20세기 후반 수술·중재 치료 기술 발전
2. 원인태아기 정맥 혈관 형성 과정의 발달 이상; 부분 합류 또는 폐쇄로 정맥 환류 장애
3. 유전학대부분 산발적 발생; 좌우 비대칭 이상(heterotaxy) 동반 시 ZIC3·CFC1 등 좌우 비대칭 유전자와 연관 가능
4. 일반 역학매우 희귀; 단독 선천 대정맥 협착의 정확한 발생률 미확립, 주로 복잡 선천 심기형의 일부로 보고
5. 발생기전전대정맥 또는 후대정맥 형성 과정에서의 협착성 발달 이상; 측부 정맥 발달로 일부 보상
6. 증상상대정맥 협착: 안면·상지 부종, 두통, 시력 변화; 하대정맥 협착: 하지 부종, 복수, 간 비대
7. 징후안면·경부 정맥 충혈, 경정맥 팽창, 복부 정맥 확장, 간비종대, 하지 함몰 부종
8. 선별 검사 방법산전 태아 심초음파(대정맥 혈류 평가), 신생아 심초음파, 혈청 간 기능 검사(하대정맥 협착 시)
9. 진단법심초음파(도플러 혈류 평가), CT/MR 혈관조영술(대정맥 형태), 심도자(압력 측정)
10. 치료법경피적 풍선 성형술/스텐트 삽입, 외과적 대정맥 재건, 이뇨제(증상 완화)
11. 예후경증은 측부 순환으로 보상 가능; 중증 협착 또는 복합 기형 동반 시 교정 후에도 재협착 위험 있음
12. 예방법산전 진단, 이식·Fontan 수술 후 대정맥 문합부 협착 예방을 위한 수술 기술 최적화
13. 참고문헌Congenital caval abnormalities: a comprehensive review … 외 9개 논문

1. 역사

대정맥의 선천 협착(Q26.0)은 드문 선천 심혈관 기형으로, 주로 부검이나 복합 심기형의 수술 과정 중 발견되어 왔다. 대정맥 이상에 대한 초기 기술은 19세기 해부학자들의 부검 보고에 산재하며, 당시에는 임상적 의미보다 해부학적 특이 소견으로 기록되었다. 하대정맥의 선천 협착 또는 폐쇄와 관련된 Budd-Chiari 증후군의 선천 형태도 19세기 말 Budd(1845년)와 Chiari(1899년)의 기술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후 선천 하대정맥 격막(membranous obstruction of IVC)이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별도 질환 단위로 인식되었다.

20세기 중반 이후 혈관조영술의 도입으로 살아 있는 환자에서 대정맥 이상의 정확한 해부 파악이 가능해졌고, 외과적 재건 기술의 발전으로 치료 선택이 확대되었다. 1960~70년대에는 선천 심기형 수술(특히 Fontan 술식)에서 대정맥-폐동맥 문합이 표준화되면서 대정맥 해부의 정확한 파악이 수술 성공에 핵심임이 강조되었다. 1990년대 이후 혈관 내 스텐트 삽입 기술의 발전으로 수술 없이 대정맥 협착을 경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Fontan 수술 후 발생하는 상대정맥 또는 하대정맥 문합부 협착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MR 및 CT 혈관조영술의 발전은 대정맥 협착의 정확한 범위, 협착 전후 혈압 차이, 측부 혈관 발달 정도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최근에는 소아 심장 이식 및 복잡 선천 심기형 수술 후 발생하는 대정맥 합병증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경피 중재 치료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2. 원인

대정맥의 선천 협착은 배아기 정맥 혈관계의 발달 과정에서 상대정맥 또는 하대정맥의 형성 이상으로 발생한다. 상대정맥(superior vena cava, SVC)은 태아기 우측 전대정맥(right anterior cardinal vein)과 공통 주심정맥(common cardinal vein)의 연속에서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부분적 발달 실패나 협착성 막(membranous stenosis)의 형성이 선천 SVC 협착을 유발한다.

하대정맥(inferior vena cava, IVC)은 여러 배아 정맥 성분(후기정맥, 하주정맥, 상주정맥)이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형성되는 매우 복잡한 발달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의 특정 단계에서 선천 협착성 막, 격막, 또는 협착이 발생하며, 특히 IVC의 간 내 분절(hepatic segment)과 우심방 합류부 근처에서 선천 격막 형성이 비교적 흔히 보고된다. 이 형태의 선천 IVC 협착은 아시아 국가(일본, 한국, 중국, 인도)에서 비교적 높은 빈도로 보고되며, 아시아형 Budd-Chiari 증후군의 일부를 구성한다.

선천 대정맥 협착은 단독으로 발생하기보다 복잡 심기형의 일부로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무비증 증후군(이소성 우측증, right isomerism)에서는 좌우 대칭적 SVC(양측 SVC)가 정상 변이로 동반되기도 하며, 이 경우 각 SVC의 크기 이상이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선천 심기형 수술(Fontan, Glenn, 대정맥-폐동맥 문합) 이후 문합부 협착이 발생하는 경우는 선천 협착과 구별되지만 임상 관리 면에서 유사한 접근이 필요하다.


3. 유전학

선천 대정맥 협착의 유전학은 매우 제한적으로 연구되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명확한 단일 유전자 원인은 확립되지 않았다. 선천 대정맥 이상이 복잡 선천 심기형, 특히 내장 이형(heterotaxy) 증후군의 일부로 동반되는 경우에는 ZIC3, CFC1, FOXH1, NODAL 등의 좌우 비대칭 신호 유전자 변이가 원인일 수 있다.

아시아 국가에서 비교적 흔히 보고되는 하대정맥 선천 격막의 경우, 동아시아 인종에서의 높은 빈도는 유전적 감수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구체적 유전 인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가족성 발생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나 체계적인 유전 연구는 부족하다. 선천 심기형 전반에서 보고된 유전 인자(NKX2-5, GATA4, TBX1 등)가 간접적으로 대정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대정맥 협착에 특이적인 유전 인자 동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향후 전장 유전체 분석과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한 유전 인자 규명이 필요하다.


4. 일반 역학

선천 대정맥 협착(Q26.0)의 단독 발생은 매우 희귀하여 정확한 발생률 자료가 부족하다. 문헌에서는 주로 증례 보고나 소규모 시리즈 형태로 기술되며, 대규모 역학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체 선천 심혈관 기형 중 대정맥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0.3~0.5%로 추정되며, 이 중 협착은 소수이다.

아시아 국가에서 비교적 많이 보고되는 선천 하대정맥 격막(membranous obstruction of IVC)은 중국, 일본, 인도에서 Budd-Chiari 증후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되며, 이 지역에서의 Budd-Chiari 증후군 원인 분포가 서구(혈전성 기전 우세)와 상이하다. 한국에서는 Budd-Chiari 증후군 환자의 상당 비율이 하대정맥 격막 또는 막성 폐쇄에 해당한다는 보고가 있다. 복잡 선천 심기형 수술(Fontan 수술 등) 후 대정맥 문합부 협착의 발생률은 약 5~15%로, 이 경우 임상적으로 유의한 정맥 귀환 장애가 발생하여 치료가 필요하다.

선천 대정맥 협착은 성별 우세 없이 균등하게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복잡 선천 심기형과 동반되는 경우에는 기저 기형의 성별 분포를 따른다. 진단 연령은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신생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다양하다.


5. 발생기전

상대정맥 선천 협착의 발생기전은 태아기 전대정맥 혈관 연결 과정에서의 협착성 막 형성, 내강 형성 실패(recanalization 실패), 또는 주변 구조물에 의한 외재성 압박을 포함한다. 상대정맥의 우심방 합류부 근처에 격막성 협착이 생기는 경우 우심방 내 상대정맥 혈류가 직접 방해되어 우심방 압력 상승과 함께 경정맥 팽창, 상지·안면 부종이 나타난다.

하대정맥 선천 협착 또는 격막의 발생기전은 태아기 하대정맥의 간 내 분절과 간정맥 합류부의 형성 과정에서 국소적 혈관 내강 형성이 불완전하게 이루어져 협착 또는 막성 폐쇄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간정맥 및 간 혈류의 하대정맥 귀환이 방해되어 간 울혈, 간 비대, 복수, 하지 정맥 고혈압이 발생하는 Budd-Chiari 증후군의 기전이 성립된다. 측부 정맥 혈관(기정맥, 반기정맥, 흉벽 피하 정맥)의 발달은 협착의 심각도에 따른 보상 기전이나,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정맥 고혈압이 지속된다.

Fontan 수술 후 대정맥 문합부 협착은 선천 협착과는 달리 수술 후 문합부의 섬유성 협착, 내막 증식, 혈전 형성으로 발생한다. 그러나 임상적 관리 면에서는 선천 협착과 유사한 접근이 필요하며, 정맥 귀환 장애, 심박출 감소, 흉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한다.


6. 증상

선천 상대정맥 협착의 임상 증상은 협착의 중증도와 측부 순환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르다. 경증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안면 부종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중등도 이상에서는 안면·경부·상지 부종, 두통, 시야 흐림, 잦은 코막힘, 상지 정맥의 팽창 및 표재 정맥 확장이 나타나는 상대정맥 증후군(SVC syndrome) 소견이 발생한다. 심한 협착에서는 뇌압 상승으로 두통, 구역, 구토, 의식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선천 하대정맥 협착(격막형 포함)의 증상은 간 울혈 및 하지 정맥 고혈압에 의한 증상이 주를 이룬다. 하지의 만성 부종, 복부 팽만(복수), 간 비대, 비장 비대, 식도 정맥류 출혈 등이 나타나며, 이는 Budd-Chiari 증후군의 임상 양상과 동일하다. 간 기능 저하가 진행하면 황달, 피로, 혈액 응고 이상이 동반된다. 하지에서는 만성 정맥 부전에 의한 피부 색소 침착, 피부 경화, 궤양 형성이 나타날 수 있다. 복합 선천 심기형에서 동반된 대정맥 협착은 수술 시 또는 수술 후 정맥 귀환 장애로 심박출 감소, 흉막 삼출, 심낭 삼출로 발현하기도 한다.


7. 징후

상대정맥 협착의 신체 징후로는 경정맥 팽창(JVP 상승), 안면·경부·팔의 부종과 청색증, 경부 및 흉부 상부 표재 정맥의 확장, 흉부 피부의 보라색 변색 등이 있다. 흉부 X선에서 종격 확장이 보일 수 있으며, 상대정맥 주변 구조물에 의한 외재성 압박이 원인인 경우 종격 종괴 소견이 동반된다. 심초음파에서 상대정맥 혈류 도플러 측정에서 가속 혈류가 확인된다.

하대정맥 협착의 징후로는 간 비대, 비장 비대, 복수(복부 타진에서 이동 탁음), 하지 함몰성 부종, 복벽 정맥의 곁순환(caput medusae 양상), 하지 피부의 색소 침착 및 정맥 궤양이 있다. 복부 초음파에서 간 실질 이상, 간정맥 확장, 하대정맥의 협착 또는 격막, 복수가 확인된다. 간 기능 검사에서 혈청 AST/ALT 상승, 빌리루빈 상승, 알부민 저하, 프로트롬빈 시간 연장이 나타난다.


8. 선별 검사 방법

선천 대정맥 협착의 산전 선별은 임신 18~22주 정밀 태아 심초음파에서 대정맥 혈류를 도플러로 평가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태아 대정맥 혈류 속도의 증가나 역방향 혈류는 협착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복잡 선천 심기형이 산전 진단된 경우에는 대정맥 해부를 수술 전 평가의 일부로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신생아 및 소아에서의 선별은 신생아 기간 심초음파와 함께 대정맥 도플러 혈류를 평가한다. 특별한 증상(상지 또는 하지 부종, 복수)이 있는 소아·성인에서는 혈청 간 기능 검사와 복부 초음파를 선별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하지 만성 부종, 원인 불명 복수, 또는 정맥류 출혈이 있는 젊은 성인에서는 선천 하대정맥 협착(격막)을 반드시 감별 진단에 포함하고 CT 혈관조영술을 시행해야 한다.


9. 진단법

선천 대정맥 협착의 진단에는 영상 검사가 핵심이다. 심초음파(TTE)는 대정맥의 심방 합류부 혈류를 도플러로 평가하고 협착 의심 소견을 확인하는 출발점이지만, 대정맥의 전체 경로와 협착 범위 평가에는 한계가 있다. CT 혈관조영술(CTA)은 대정맥의 전체 형태, 협착 위치 및 길이, 측부 혈관 발달, 주변 구조물과의 관계를 고해상도로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표준 검사이다. MR 혈관조영술(MRA)은 방사선 노출 없이 정맥 혈류와 형태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어 소아 및 추적 검사에 선호된다.

심도자(cardiac catheterization)는 협착 전후 정맥 압력 차이를 직접 측정하고, 경피적 치료(풍선 성형술, 스텐트 삽입)를 계획하며 즉각 시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압력차 ≥2~4 mmHg는 혈역학적으로 유의한 협착을 의미한다. 간 기능 손상이 동반된 하대정맥 협착에서는 간 조직 생검을 통해 섬유화 정도를 평가하고, 이는 치료 후 회복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


10. 치료법

경증의 선천 대정맥 협착에서 측부 순환이 충분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 정기 추적 관찰이 적절하다. 혈역학적으로 유의하거나 증상이 있는 협착에서는 경피적 풍선 성형술(balloon angioplasty)이 1차 치료로, 협착 부위를 팽창시켜 혈관 내강을 확장한다. 풍선 성형술 후 재협착이 발생하거나 초기에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혈관 내 스텐트 삽입이 효과적이며, 체내 성장이 완료된 환자에서 장기 개존율이 우수하다. 소아에서 스텐트 삽입은 성장에 따른 스텐트 재확장이 필요할 수 있어 성인형 스텐트보다 성장 여유를 고려한다.

외과적 대정맥 재건은 경피 중재 치료가 불가능한 복잡 해부 또는 Fontan 수술 후 합병증에서 시행되며, 자가 정맥 또는 합성 도관을 이용한 우회 또는 패치 성형이 적용된다. 하대정맥 격막성 폐쇄에서는 경피적 풍선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이 효과적이며, 이는 선천 Budd-Chiari 증후군의 1차 치료로 확립되어 있다. 간부전이 심한 경우에는 간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치료로 이뇨제(스피로노락톤, 푸로세미드)가 복수 및 부종 조절에 사용되며, 항응고 요법은 혈전 형성 위험이 있는 경우 고려된다.


11. 예후

선천 대정맥 협착의 예후는 협착의 중증도, 동반 기형의 유무, 치료 시기에 따라 크게 다르다. 경증의 단독 선천 대정맥 협착에서 측부 순환이 충분히 발달한 경우 무증상으로 정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다. 경피 중재 치료 또는 외과적 교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정맥 귀환 정상화와 함께 증상의 현저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선천 하대정맥 격막에서 간 섬유화가 이미 진행된 경우, 격막 제거 후에도 간 기능의 완전한 회복은 어려울 수 있으며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복잡 선천 심기형과 동반된 대정맥 협착에서는 기저 심기형의 교정 결과가 전체 예후를 결정짓는 주요 인자이다. Fontan 수술 후 대정맥 협착이 발생하면 Fontan 혈역학을 저해하여 심박출 감소, 흉수, 단백 소실성 장질환 등 Fontan 실패의 위험을 높이며, 이 경우 조기 발견과 스텐트 치료가 예후 개선에 중요하다.


12. 예방법

선천 대정맥 협착의 절대적 예방은 현재 불가능하나, 산전 태아 심초음파를 통한 조기 진단이 출생 후 치료 계획 수립과 결과 개선에 핵심적이다. 복잡 선천 심기형(heterotaxy, 단심실 등)이 산전 진단된 경우에는 대정맥 해부를 포함한 전체 혈관 구조 평가가 수술 전 필수 검토 사항이다. 선천 Budd-Chiari 증후군 환자에서는 조기에 간 혈류 복원을 위한 중재 치료를 시행하여 간 섬유화 진행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예방 전략이다.

Fontan 수술 또는 기타 대정맥-폐동맥 문합 수술 후에는 정기 심도자 또는 CT 혈관조영술을 통해 문합부 협착을 조기에 발견하고 스텐트로 즉각 치료하는 것이 Fontan 실패 예방의 핵심이다. 전신 항응고 요법은 Fontan 환자에서 대정맥 혈전 형성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와파린 또는 직접 경구 항응고제가 사용된다. 동아시아 국가에서 선천 하대정맥 격막의 상대적 고빈도에 주목하여 젊은 성인의 원인 불명 간 질환 또는 정맥 이상 평가 시 이 질환을 감별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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