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멘거결손 (Eisenmenger결손)(Eisenmenger Defect (Eisenmenger Syndrome))

📋 목차 및 주요 내용
항목내용
A. 분류 코드ICD-10: Q21.8  |  산정특례: V226 (희귀질환 산정특례)
B. 동의어아이젠멩거결손, 아이젠멩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 비가역적 폐동맥 고혈압을 동반한 선천심장병 관련 폐동맥 고혈압(CHD-PAH)
C. 성인기 발현성인기 최초 발현 가능성 중간~높음 — 영아기·소아기에 단락 선천심장병이 진단되었으나 교정 수술을 받지 못한 경우, 10~30대에 폐혈관 저항 상승과 단락 역전으로 청색증 및 운동 불내성이 처음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음. ASD 기인 아이젠멩거 증후군은 20~40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1. 역사1897년 아이젠멩거 증례 보고 → 1958년 Paul Wood의 아이젠멩거 증후군 개념 정립 → Heath-Edwards 분류 → 2000년대 폐고혈압 표적 치료제 도입.
2. 원인교정되지 않은 좌-우 단락 선천심장병(VSD, ASD, PDA, AVSD 등) → 폐혈관 리모델링 → PVR 상승 → 단락 역전. 다운 증후군 AVSD에서 진행 빠름.
3. 유전학기저 선천심장병의 유전학 따름. BMPR2 변이(원발성 PAH와 관련). 다운 증후군 AVSD 환자: 21번 삼염색체증.
4. 일반 역학조기 교정 확산으로 신규 발생 감소. ACHD의 1~5%. 저소득 국가에서 여전히 높은 비율. 한국 Q21.8, 산정특례 V226.
5. 발생기전폐혈관 내피 손상 → 평활근 증식 → Heath-Edwards I→VI 진행. PVR ≥ SVR → 우-좌 단락 역전 → 청색증. 다혈증 → 혈전 위험 증가.
6. 증상청색증, 곤봉지, 운동 불내성(WHO FC I→IV). 각혈, 뇌졸중, 실신, 우심부전. 다혈증 증상(두통, 시각 이상).
7. 징후청색증, 곤봉지, P2 항진, 단락 잡음 감소. 심전도: 우심실 비대. 흉부 X선: 중심 PA 확장, 말초 혈관 pruning. 심초음파: TR Vmax 증가, D-sign.
8. 선별 검사 방법예방적 선별: 신생아 CCHD, 산전 태아 심초음파, 소아 심장 기형 조기 교정. 이미 발생 시: 정기 심초음파, BNP, 6MWT, 혈액 검사.
9. 진단법심초음파(단락 역전, 우심실 압력, D-sign). 우심도자술(PVR ≥ 8 WU, 반응성 검사 음성). 기저 심장 기형 확인.
10. 치료법교정 수술 금기. 폐고혈압 표적 치료(보센탄/BREATHE-5, 실데나필, 마시텐탄, ERA+PDE-5i 병합). 철 결핍 교정. 사혈(제한적). 말기: 심폐 이식.
11. 예후표적 치료 도입 후 생존율 향상(평균 50~60대). 급사, 각혈, 뇌졸중이 주요 사망 원인. 임신: 모성 사망 위험 20~50%, 강력 권고하지 않음.
12. 예방법조기 선천심장병 교정(폐혈관 비가역 진행 전). 다운 증후군 신생아 조기 심초음파 및 수술. ACHD 센터 전문 관리, 예방접종, 합병증 대비.
13. 참고문헌10개 주요 참고 문헌 목록

1. 역사

아이젠멘거결손(Eisenmenger Defect/Syndrome)의 역사는 1897년 오스트리아 내과의사 빅토르 아이젠멘거(Victor Eisenmenger, 1864~1932)가 발표한 증례 보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젠멘거는 32세에 사망한 청색증 환자의 부검에서 심실중격결손(VSD)과 대동맥 기승(overriding aorta)을 발견하고, 이를 심장 기형에 의한 청색증의 원인으로 기술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폐동맥 고혈압이 핵심 병태생리임이 인식되지 않았다.

이 질환에 대한 현대적 이해의 전환점은 1958년 폴 우드(Paul Wood)가 제시한 개념이다. 우드는 다양한 좌-우 단락 선천심장병에서 폐혈관 저항이 체순환 수준까지 상승하여 단락이 역전(우-좌 단락)되면서 청색증이 나타나는 상태를 묶어 '아이젠멘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으로 정의하였다. 이 개념은 VSD뿐 아니라 ASD, PDA, AVSD 등 다양한 단락 기형에서 발생하는 비가역적 폐동맥 고혈압의 공통 최종 경과를 하나의 증후군으로 통합한 것이다.

1960~70년대에는 폐혈관 역리모델링의 조직학적 단계 분류인 Heath-Edwards 분류가 발표되어 폐혈관 병변의 이해를 심화시켰다. 1980년대 이후 선천심장병의 조기 수술적 교정이 보편화되면서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신규 발생은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진단이 지연된 성인 환자에서 여전히 이 증후군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저·중소득 국가에서 문제가 된다.

2000년대 이후 폐동맥 고혈압 표적 치료제(에포프로스테놀, 보센탄, 실데나필, 마시텐탄 등)의 개발과 적용이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생존 기간 연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 유럽심장학회(ESC) 폐동맥 고혈압 가이드라인은 아이젠멘거 증후군에 대한 표적 치료를 Class I(근거 수준 A)으로 권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ACHD 전문 센터를 중심으로 이 질환의 장기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2. 원인

아이젠멘거결손은 특정 선천심장 기형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교정되지 않은 좌-우 단락 선천심장병에서 폐혈관 저항이 비가역적으로 상승하여 단락이 역전된 상태를 총칭한다. 원인이 되는 선천심장병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심실중격결손(VSD): 가장 흔한 원인이며, 특히 대형 비제한성 VSD에서 가장 빠르게 폐동맥 고혈압이 진행한다. 심방중격결손(ASD): 주로 큰 이차공(secundum) ASD에서 발생하며, VSD보다 늦게 폐동맥 고혈압이 진행(20~40대)한다. 동맥관 개존(PDA): 큰 PDA에서 VSD와 유사하게 빠른 폐동맥 고혈압이 진행한다. 방실중격결손(AVSD): 특히 다운 증후군 동반 완전형 AVSD에서 빠른 폐동맥 고혈압 진행이 특징적이다. 기타: 대동맥폐동맥중격결손(APSD), 총동맥간(truncus arteriosus) 등.

폐혈관 저항 상승의 기전은 지속적인 폐혈류 증가와 압력 부하로 인한 폐혈관 내피 손상에서 시작된다. 내피 기능 이상, 평활근 증식, 혈관 리모델링이 진행하면서 Heath-Edwards I→II→III→IV 단계로 폐혈관 구조가 변한다. III~IV 등급에서는 병변이 비가역적이어서 원인 기형을 교정해도 폐동맥 고혈압이 지속된다. 이 시점 이후 교정 수술은 단락 제거로 인해 우심실에 급격한 후부하 증가를 초래하여 오히려 치명적이다.


3. 유전학

아이젠멘거결손(아이젠멘거 증후군)은 단독 유전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선천심장병의 합병 상태이므로, 유전학은 기저 선천심장병의 유전학을 따른다.

아이젠멩거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각 선천심장병의 유전적 배경이 다양하다. VSD 기인 아이젠멘거 증후군: VSD의 유전적 원인(NKX2.5, GATA4, TBX20, 22q11.2 결실 등). ASD 기인: GATA4, TBX5, NKX2.5 변이. 다운 증후군 동반 AVSD: 21번 삼염색체증. 다운 증후군 환자는 폐혈관 반응성이 정상보다 강하여 아이젠멘거 증후군으로의 진행이 빠르고, 저산소증에 의한 폐혈관 수축이 추가적으로 진행을 가속화한다.

폐동맥 고혈압 자체의 유전적 소인도 일부 환자에서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진행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MPR2(골형성단백질 수용체 2형) 변이는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의 주요 원인 유전자이며, 이 변이가 선천심장병 관련 폐동맥 고혈압의 진행 속도에도 일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연구 단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모든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에서 기저 선천심장병의 정확한 진단 및 유전학적 평가가 가족 상담에 필요하다.


4. 일반 역학

아이젠멘거 증후군은 선천심장병 환자 중 교정 수술을 받지 못한 경우에서 발생하는 합병 상태로, 진정한 유병률 파악이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선천심장병의 조기 수술적 교정이 확산되면서 신규 아이젠멘거 증후군 발생이 크게 감소하였다. 선진국 ACHD 코호트에서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는 전체 ACHD 환자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한국의 경우 Q21.8(아이젠멘거결손)으로 분류되어 산정특례 V226으로 등록된 환자가 있으며, 이들은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에서 기저 선천심장병의 ICD 코드로 등록되어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실제 국내 유병률 파악은 불완전하다.

저·중소득 국가에서는 선천심장병의 진단과 수술 접근성 부족으로 아이젠멩거 증후군 환자 비율이 여전히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심장연합(WHF)은 이 문제를 저소득 국가 선천심장병 관리의 핵심 과제로 지목하고 있다. 국내 ACHD 전문 센터에서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의 체계적 추적 및 폐동맥 고혈압 표적 치료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


5. 발생기전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병태생리는 폐혈관 리모델링과 폐혈관 저항 상승에 의한 단락 역전을 중심으로 이해된다. 초기에는 좌-우 단락으로 폐혈류가 증가하고 폐혈관에 높은 전단 응력(shear stress)과 압력이 지속된다.

지속적인 폐혈관 내피 손상 → 내피 세포 기능 이상(내피 의존성 혈관 이완 감소, 혈관 수축 인자 증가) → 폐혈관 평활근 증식 → 혈관 내막 및 중막 비후 → 폐동맥 혈전 형성 → 혈관 소멸(vascular dropout)로 진행한다. Heath-Edwards 조직학적 분류: I등급(내막 비후 없음, 중막 비후), II등급(내막 세포 증식), III등급(내막 섬유화 폐쇄), IV~VI등급(복합 병변, 확장성 병변, 괴사성 동맥염)으로 비가역적 변화가 진행한다.

폐혈관 저항이 체순환 저항을 넘어서면 단락이 역전(우-좌 단락)되어 산소화되지 않은 혈액이 체순환으로 유입되고 청색증이 나타난다. 만성 청색증에 대한 보상 반응으로 다혈증(polycythemia)이 발생하여 혈액 점성이 증가하고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동시에 적혈구 과다 생산으로 소모되는 철 저장량이 감소하여 기능성 철 결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뇌졸중 위험 인자이다.


6. 증상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임상 증상은 만성 청색증과 폐동맥 고혈압에서 비롯된 다양한 증상으로 구성된다.

청색증 및 관련 증상: 운동 시 청색증 악화, 안정 시에도 청색증(중증 폐동맥 고혈압), 곤봉지(clubbing)가 나타난다. 운동 불내성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며 WHO 기능 분류 II→III→IV로 진행한다. 두통, 어지럼증, 실신이 다혈증에 의한 혈액 점성 증가 또는 폐혈류 감소로 발생한다.

출혈 합병증: 각혈(hemoptysis)은 폐혈관 파열 또는 혈전에 의한 것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다. 비출혈, 잇몸 출혈 등 점막 출혈도 나타날 수 있다. 혈전 합병증: 폐혈전증, 뇌혈전증(다혈증에 의한 뇌졸중 위험). 심부전 증상: 호흡 곤란, 기좌호흡, 하지 부종(우심부전). 부정맥: 심방세동, 심방조동, 심실 빈맥.


7. 징후

청색증과 곤봉지가 특징적 이학적 소견이다. 흉골 좌연에서 단락 잡음이 감소 또는 소실되고, P2(폐동맥판 폐쇄음)가 항진(loud P2)된다. 삼첨판 역류 잡음, 폐동맥 역류 잡음(Graham-Steell murmur)이 청진될 수 있다.

심전도: 우축 편위, 우심실 비대. 흉부 X선: 중심 폐동맥 확장, 말초 폐혈관 음영 감소("pruning"), 우심실·우심방 비대. 심초음파: 우심실 압력 상승(TR Vmax 증가, 폐동맥압 추정), 우심실 비대·확장·기능 저하, 단락 방향 역전(우-좌), 심실중격 편평화(D-sign). BNP/NT-proBNP 상승은 우심부전 중증도 및 예후 지표.

6분 보행 거리 검사(6MWT) 및 심폐 운동 검사: 운동 능력 평가 및 치료 효과 추적에 사용. 혈액 검사: 적혈구 증다증(hematocrit 증가), 혈소판 감소, 혈청 요산 증가, 철 결핍 지표(소적혈구, 낮은 혈청 페리틴).


8. 선별 검사 방법

아이젠멘거 증후군은 기저 선천심장병이 교정 기회를 놓친 경우 발생하므로, 예방적 선별은 기저 선천심장병의 조기 진단과 조기 교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생아 CCHD 산소포화도 선별, 산전 태아 심초음파, 소아 건강 검진 심초음파 등이 핵심 예방 선별 수단이다.

이미 발생한 아이젠멘거 증후군에서는 폐동맥 고혈압 중증도 평가를 위한 정기 심초음파(우심실 압력 추정, 심실 기능), BNP/NT-proBNP, 6분 보행 거리, 동맥혈 가스 분석, 혈액 검사(적혈구 증다증, 철 결핍, 혈소판)가 주기적 선별 및 추적 검사로 시행된다. 심도자술은 치료 계획 결정 시 폐혈관 저항 측정을 위해 시행된다.


9. 진단법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진단은 기저 선천심장병의 확인, 폐동맥 고혈압의 정도와 비가역성 평가, 단락 방향 역전 확인으로 구성된다.

심초음파는 기저 선천심장병(VSD, ASD, PDA 등)을 확인하고, 단락 방향(우-좌 역전), 우심실 압력 추정(TR Vmax), 우심실 크기 및 기능, 심실중격 편평화(D-shape)를 평가하는 핵심 검사이다. 폐동맥 압력 추정치가 수축기 폐동맥압 ≥ 체순환 압력 수준이면 아이젠멘거 증후군을 강력히 시사한다.

심도자술: 우심도자술로 폐동맥 압력, 폐혈관 저항(PVR), 혼합 정맥 산소 포화도, 폐-체 혈류비(Qp/Qs)를 측정한다. PVR ≥ 8 Wood units(또는 ≥ 체순환 혈관 저항의 2/3 이상)이고 혈관 반응성 검사(산소, iNO)에서 반응이 없으면 비가역적 폐동맥 고혈압으로 판정한다. 이 경우 기저 심장 기형의 교정 수술은 금기이다.


10. 치료법

아이젠멘거 증후군은 폐혈관 병변이 비가역적이므로 기저 선천심장병의 외과적 교정은 금기이다. 치료의 목표는 삶의 질 개선, 증상 완화, 생존 기간 연장이다.

폐동맥 고혈압 표적 치료제: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RA: 보센탄, 마시텐탄, 암브리센탄),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PDE-5i: 실데나필, 타달라필), 구아닐레이트 시클라제 자극제(리오시구아트), 프로스타사이클린 유사체(에포프로스테놀, 트레프로스티닐, 일로프로스트) 등이 사용된다. 보센탄의 아이젠멘거 증후군에서의 효과는 BREATHE-5 임상시험에서 입증되었다. 이들 약물의 병합 치료가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철 결핍 교정: 기능성 철 결핍 시 철 보충(경구 또는 정맥)이 신경학적 합병증(뇌졸중) 예방에 중요하다. 다혈증 관리: 헤마토크리트 > 65% 이상이면서 증상(두통, 시각 이상 등)이 있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 사혈(phlebotomy)을 시행하고 동량의 식염수로 보충한다. 심장-폐 이식(heart-lung transplantation) 또는 폐 이식과 동시 심장 기형 교정이 말기 환자에서 최후 선택지이다.


11. 예후

아이젠멘거 증후군은 과거 예후가 매우 불량하였으나, 폐동맥 고혈압 표적 치료제의 도입으로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다. 표적 치료 이전 보고에서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의 평균 생존 연령은 30~40대였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50~60대까지 생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사망 원인으로는 급사, 충혈성 심부전, 뇌졸중, 감염성 합병증, 각혈(hemoptysis)이 주요하다. WHO 기능 분류 III~IV, 낮은 6분 보행 거리, 높은 BNP/NT-proBNP, 혈청 요산 증가, 철 결핍이 불량한 예후 지표이다. 임신은 아이젠멘거 증후군에서 매우 높은 모성 사망 위험(20~50%)이 있어 임신을 강력히 권고하지 않는다. 다운 증후군 동반 아이젠멘거 증후군 환자는 비증후군 환자에 비해 더 나은 생존율을 보이는 연구 결과가 있어 흥미롭다.


12. 예방법

아이젠멘거 증후군의 최선의 예방은 기저 선천심장병의 조기 진단과 폐혈관 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진행하기 전(생후 수 개월~2년 이내)에 교정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산전 태아 심초음파와 신생아 CCHD 선별을 통해 큰 단락 선천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소아심장과 전문 진료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예방 전략이다. 다운 증후군 신생아에서는 조기 심초음파와 완전형 AVSD 등 심장 기형 확인 후 생후 3~4개월 이내 교정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이젠멘거 진행을 막는 핵심이다. 성인기에 아이젠멘거 증후군이 발생한 경우에는 ACHD 전문 센터에서 폐동맥 고혈압 표적 치료, 감염 예방(독감·폐렴 예방접종), 각혈·뇌졸중·심부전 등의 급성 합병증 관리, 임신 금기 상담, 이식 평가 등을 포괄적으로 시행한다.


13.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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